무차별 폭행1 동네를 부정적으로 얘기해 말다툼 무차별 폭행 사건 실형 선고 부산지법 형사6부는 40대인 A씨에게 5년 징역 및 3년 보호관찰 형을 선고했다. A씨는 자신의 동네를 부정적으로 얘기한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고 약 15분 동안 무차별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았다. 이러한 폭행으로 피해자인 B씨는 상해를 입었다. 재판부는 A씨의 행동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으며, 그러나 합의와 피해자의 의사를 고려하여 형을 정했다. 사건의 경위 A씨는 지난 5월에 술에 취한 상태로 동네를 배회하던 중, 자신의 동네를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. 이 말다툼은 약 15분 동안 계속되며, A씨는 폭행을 가하였다. B씨는 폭행으로 의식을 잃었으며, 목과 광대, 머리 등이 골절되는 등 상해를 입었다. 이 사건은 112신고를 받은 경찰의 출동으로 중단되었고, B씨는 병원.. 2023. 10. 28. 이전 1 다음